솔직히 최종전은 멀텟 싸움에서 변현우가 진 거임

본진 쪽으로 의료선 다수 드랍 봐가지고 김도우가 한 번 전병력 다 본진쪽으로 끌고 왔는데

 

변현우가 위쪽 병력 대기타고 있다가 바로 멀티 깨러 달렸으면 혹시 몰랐음

거기가도 멀티 못깸

광자포 다수에 광자과충전때문에 그거 다 깨는 도중에 김도우가 병력소환하거나 병력 갈라서 보내버리면 멀티 못밈

한번 기회있었죠 해방선하고 의료선 조공하고있을때.. 감시탑에 머물러있었음..

태상노군//그 때 광자포 다수 건설되기 이전이었음 방금 유투브로 다시 확인함(2시 멀티) 그리고 1시 아래쪽 멀티 건설되고 있었는데 최소한 취소였음. 그리고 뭣보다 그 때 본진 근처에서 어이없이 싸워가지고 병력 엄청 잃음

2시쪽 전투가 많아서 정확하게 어느타이밍 말하는거임?

아마 최상의 수는 본진 지역으로 둠드랍 가던 병력 바로 빼고 1시 아래쪽 멀티 취소시킨 다음에 2시 쪽 바로 가서 연결체만 깼으면 김도우 자원 상황 3베이스(본진 포함)였음. 뭣보다 둠드랍 가던 병력 어이없이 잃지도 않았을 거고. 그 때 너무 어이없게 싸움
거의 그 때 할 수 있는 최고의 최악수를 둔 거임

글쎄 의료선이 없어서 그 병력 몰살 당했으면 그냥 빠른 ㅈㅈ 나왔을지도

태상노군//해방선 몇기랑 의료선으로 둠드랍 갔다가 앞마당에 해방선 뜬금 없이 수호기 키는 바람에 병력 다 짤려먹혔을 때. 당시 1시 아래쪽 멀티 지어지고 있는 중이었고 2시 멀티 광자포 지어지고 있는 상황

에빌리트// 근데 이미 본진 근처에서 병력 손실 엄청 봄. 그 때 거의 대부분의 병력이 본진 쪽으로 빠지는 걸 변현우도 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최소한 1시 아래쪽 멀티 취소각이었음. 변현우도 뒤늦게 정신 돌아와가지고 위쪽 병력 움직이려 해봤지만 둠드랍 갔던 병력 손실이 엄청나서 그거 신경 안 쓰고 멀티 방어할 수 있는 상황이 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