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스타2 해라면서 스타2 끝물이라고 말하는거는

무슨 논리인가요. . . . 

 

본인, 스투 플레기 뉴비라서 암것도 모릅니다만,

그냥 그 자체로 즐겁습니다.

스투 프로리그가 망하든 말든

까놓고 말해서 남이사ㅋㅋ

스투 프로리그가 망하는거지

빨통어택2 처럼 한달만에 게임이 섭종하는게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스투판이 망하니 뭐니 

이런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ㅋㅋㅋ

 

마치

원더걸스 팬카페가서 "원더걸스 노래 망해서 몸 팔아야됨ㅇㅇ"

이러면 팬들이 좋아할까요? ㅋㅋㅋ

논리가 맞든 안 맞든 그런말을 여기서 한다는 그 시작점 부터

틀린거 같은데ㅋㅋㅋ

 

여기는 쉽게 말하면 스타2 라는 게임의 온라인 팬클럽

아닌가요? ㅋㅋㅋ

그런곳에서 저런말하면 어그로지 뭡니까

 

그런식으로 어그로 끌어놓고

 

"내 논리가 맞으니까 내가 어그로 끌든 말든 닥치셈.

그리고 난 욕 안할꺼니까 니같은 하등생물과는 급이 다른

우월한존재임ㅇㅇ"

이러는거는 무슨 아몬 코스프레임?? ㅋㅋㅋㅋ

 

눈팅만 하다가 어이 없어서 끄적여 봤어요

근데 여기 스타2 팬클럽 아님

ㅇㅇ 팬덤이랑은 조금 느낌이 다른듯.

스2는 확실히 뭔가 하는 사람이 적으니 생태계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진짜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유저들이 제 일처럼 걱정해서 이런 아이디어 저런 아이디어 내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함.

실제로 플엑은 해설들도 모니터링 꾸준히 하고 있고 황영재 박진영 블쟈 본사 가서 밸런스 토론도 하고 하니 여기서 오가는 얘기가 블쟈에 돌아돌아 들어가는 것도 맞으니 그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 듯.

좀 생산적인 얘기가 된다면 나쁘진 않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