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군심때의 커뮤니티시스템을 회상해보면...

자유의날기 초창기때는 아예 채팅방이라는게 존재하지도 않다가 겨우겨우 만들어냈고

유즈맵시스템은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누가 어떤방을 만들었는지 알수도없었음

이후에 공개채팅방을 만들었지만 사람들의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들어갈일은 없었고

그냥 클랜친목이나 그룹채팅을 하기위해서만쓰임

군심와서는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라는 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지모르겠는 시스템을추가하고

유즈맵의 장점인 다양성은 군심와서도 그딴거없고 비인기유즈맵은 사람이 안와서

아무리 잘만든게 있더라도 다들 어쩔수없이 top10 유즈맵만 강제로 하게됨

이 과정에서 고인물이 썩어가는경우도 많이 목격해왔음

결국 공유와서 공개채팅방 자동접속이랑 [대기실]의 맹활약으로

자날군심때가졌던 문제점을 어느정도 고쳤지만 이미떠난버스는 돌아오지않게됨

아직도 왜 5년가까이 그딴식으로 커뮤니티시스템을 만들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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