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DK아래에서 일하는 놈들이 있는거야 사실이겠지만 원래 DK일은 밸런스 총감독 같은놈이였는데 그런애가 밸런스뿐이아니라 게임 디자인 양상같은것도 책임져야되서 게임이 잘못된방향을가고있더라고해도 한방향으로 밖에 안가는게 문제임.
그나마 브라우더놈이 있을때는 밸런스문제로 이것저것 삭제되거나 컨셉이 바뀌였지만 테프전 광좀비 카운터로 기갑병을 낸다던지 저테전 감링링상대로 분쇄기같은걸 낸다던지 저프전 다수뮤탈 카운터로 폭풍함, 그리고 저테전 라인전용으로 군숙으로 낸다던지 밸런스를 떠나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뭐 나오긴했지.
공유오면서 신유닛은 어쩃던 견제바탕으로 깔고 들어가니 게임이 이꼴이날수밖에없음. 결국 포럼에서 누군가가 창의적인 글을쓰던 DK밑에있는놈이 개념있는 안을 꺼내던 DK맘에 안들면 그냥 없었던일이되는건데 문제는 DK는 견제관련아니면 건들기를 정말로 싫어한다는게 문제임.
그러니까 결론은 견제성애인 DK한테 동등한 입장에서 태클걸놈이 있어야되는데 지금은 DK가 밸런스랑 디자인 둘다 담당하고있어서 왠만하면 태클걸놈도 없고 해서 DK 입맛대로 게임이 견제위주로 흘러갔고 그거때문에 통계로는 그럭저럭 나와도 양상이 쓰레기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