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썬의 큰그림

1. 테프전에서의 토스의 후반 사기성을 여과없이 잘드러냄으로써 토스 너프 주장에 힘을 얻게함.

2. 1등이 아닌 2등으로 올라감으로써 또 다시 토스를 피하는 실리와 팀킬을 피한다는 명분도 얻음.

3. 물론 둘다 최상급의 실력이나 상대적으로 불리한 토스 대신 저그를 만나 4강 진출에 좀더 유리하게 만듬.

 

 

이젠 영리하게 설계도 할줄 아네

사스가 테란 원탑 갓썬

전태양은 1위든 2위든 올라가면 험난함

테저 밸런스가 개판이건말건 전태양이 박령우한테 이겨본 기억이 1년이 넘어감

개인적으론 박령우말고 1위로 올라가서 주성욱 만나는게 본인에겐 더 나았을거라고 봄

Vs김유진 3세트는 토스 후반 너프를 외침과 동시에 팀킬까지 피한 일거양득의 한 수

ㄴ 김유진이 아니라 조지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