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전은 이제 매크로 vs 마이크로 싸움인듯;;

그슬32강 이병렬 경기보니까 저테전은 매크로 대 마이크로 양상으로 굳혀진듯...

 

저그가 다수여왕에 기반한 완벽한 매크로 컨트롤로 속업 대군주로 봐줄꺼 다봐주고

 

견제 오는거 족족 병력 갈무리 잘해서 막아주고 그와중에 생산 꾸준히, 점막 꾸준히 해준 와중에

 

울트라 테크 완성 시켜놓으면 이제 테란은 완벽한 마이크로 컨트롤로 비벼야 되는듯...

 

해방선은 타락귀 밥이라 견제로 저그 확장 저지 못했으면 차라리 안뽑는게 나은거같고...

 

이병렬조 테란들이 해설도 말했지만 유령을 써줘야 했는데 자신이 없었는지 안가서 그대로 개털렸지...

 

견제에 실패한 테란들은 울트라 띄운 저그 상대로 중후반 힘싸움에서 유령은 필수인듯 싶음.

 

대신에 저그보다 훨씬 강한 마이크로를 보여줘야 유령으로 울트라 조합이 상대 가능하고...

 

프로 단계에서 저테전은 벨런싱이 맞춰진거 같다고 생각이 듬.

 

아래 티어에선 여전히 신나게 휘둘리고 ㅈㅈ치는 저그, 울트라 뜨자마자 그대로 쭉 밀려버리는 테란 둘 중 하나인듯ㅋㅋ

맨날 이전에 끝났는데 안끝나니 유령을 써야되는데 써본적이별로없어서
그런듯

예전엔 유령 갈필요가 없이 해방선에서 다 정리가 됬었는데 저그들도 운영이 발달해서 곧 유령체제가 자리잡을듯

여왕의ㅜ매크로 해병의 마이크로 이거무슨말임 걍 다 마이크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