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령우가 (아직까진) 간지 폭발인데다 기대하게되는게

실시간 챗창이나 영상 댓글에나

 

건방지다, 입만 턴다, 쎈척한다  많은데

 

그에 걸맞게 결과를 보여준다는게 쩌는듯  

 

역시 저그의 희망..

근데 진짜 거만하다고 느껴진다기보다 스타1 시절처럼 인터뷰때 솔직한 말들을 듣는것 같아 전 보기 좋네여 ㅋㅋ

저게 입 터는 수준인가;;;; 와도 옛날부터 입 잘 터는 애들 많이 봐서

스타1을 못본사람이나 박령우보고 입턴다고하죠

스1 아니더라도 자날때도 입 터는 경우 많았어죠 올드게이머들이나 장민철 같은애들이나 이정훈 연기하면서 자주했고 정종현도 겸손한거 같으면서 이런 류로 많이했고

솔직한 인터뷰 진짜 좋은게 점잔빼기만 하면 개노잼
말잘하는 것도 그 선수의 경쟁력

그런 면에서 민수나 령우 이런 애들이 좀 더 나와줘야되는데ㅋㅋㅋ

글쵸 사실 스1 때는 최연성 이나 이성은이나 기타등등 도발이나 심리전이나 세리머니나 진짜 쟁쟁하던 시대도 잇엇어서 .. 요즘 같이 좀 얌전한(?) 때에 오히려 박령우가 더튀는게 잇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장민철도 그렇고 박령우나 같이 소위 입터는(?) 게 좀 많아졌으면? 좋겟어요 그게 스타성이고 더 리그에 흥미진진 몰입하게 하는 효과도 잇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