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충격의 연패행진을 맛보았습니다...

전전전시즌부터 마스터를 유지해왔고.. 전전시즌부터는 그냥 박제용마스터만 배치받고 전혀 레더경기를 뛰지않았습니다.

 

스투에 흥미가 떨어졌었거든요... 접속해도 일반대화채널에서 요상한 소리만 내뱉거나 아케이드 몇 판하고 나갔지요...

 

이번시즌은 레더개편이 이루어졌다고해서 저도 새로운마음으로 새출발을 하려고 오늘 3판을 해보았지만..

 

3판다 운좋게(?) 저그를 만났음에 불구하고 단한판도 이기지못했습니다.

 

게임에서 진게 충격이 아니라... 온갖 헛손질에 6분대에 자원이 1000넘어가는 저 자신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스투 레더판에는 다시 바ㄹ 못 들일것같습니다.. ㅜㅜ 충격이 가시질않네요... 

뭐 금방 적응하실겁니다 어차피 손보다 머리로 하는겜이니까요

저는 2대2 20연패

스타2는 90%손과 10%머리 아니었던가요 ㅜㅜ
늙어서 손이 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