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리그랑 해외대회를 합치면 이득이 있나요?

2016 WCS1 = IEM 월드 챔피언십

2016 WCS2 = 드림핵 투르

2016 WCS3 = 드림핵 몬트리올

 

덕분에 해당 해외대회의 규모는 커졌다고 할 수는 있는데, 주최사(드림핵, IEM)에겐 대회 수입 및 홍보 등에서 이득이 있나요?

그리고 WCS 입장에서는? 

 

그리고 이번 WCS3 우승자는, WCS 우승자 대우를 받겠지만, 드림핵 우승자로도 대우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즉, WCS의 트로피만 주는지, 드림핵의 트로피(별 모양)도 함께 주는지 말입니다.

 

참고로 이전에는 WCS 따로 해외대회 따로였습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 돈이 적게 들죠. (wcs 대회 기간 단축 등등) 대회사 입장에서 기존에 Wcs의 위상을 가져와서 이득이구요. wcs 트로피 자체가 없고 기존 대회 트로피를 주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도 별 신경 안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