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밸런스 담당자 대단한듯

DK인가?

어째든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 입장에서 볼때, 통계의 변화를 보면 정말 놀라움

이전에 올려졌던 자료랑 합치면

16/05/24 ~ 16/08/14	PvT	91	81	52.91%
16/05/24 ~ 16/07/06	ZvP	36	48	42.86%
16/07/07 ~ 16/08/14	ZvP	18	14	56.25%
16/05/24 ~ 16/07/06	TvZ	34	16	68.00%
16/07/07 ~ 16/08/14	TvZ	23	26	46.94%

 

저기 7월 6일날 퀸의 사정거리+1 패치가 있었는데, 저약세였던 분위기가 바로 뒤집혀진것을 알 수 있음

물론 외국 저그의 정수가 흡수되어 한국 저그가 더 진화한 것도 큰 역활을 한것 같고

타종족전 승률의 합이 74% 정도였던 저그가 109% 까지 껑충 뛰었음

현재 저그의 강세는 토스와 테란이 파훼법을 찾으면 줄어들거라 문제가 없다고 볼때

황밸로 가는 듯함

갓리자드!

 

 

 

궤링링 파훼법을 영영 못 찾을수도 있는데 너무 성급한 결론

아니 유닛하나 좀더 세게 만들면 당연히 밸런스 구도가 바뀌는건 초딩도 아는사실아닌가? 그게 퀸이됐든 바퀴가됐든 뭐가됐든 어떤유닛이든 사거리 1늘리면 당연히 그종족 승률이 올라가는건데 그걸 굳이 퀸으로 결정해서 안그래도 만능유닛 퀸이 쓰잘데기 없이 더 만능이 된게 뭐가 잘한거라고 ㅋㅋㅋㅋ

뭐 너무 심하다 싶으면 담즙 너프라도 하겠죠

버빵 하자니깐 자꾸튀고 글은 왜싸냐

저렇게 한방에 맞춰진다는건 오버슈팅의 위험이 상당히 크다고 해석도 가능한겁니다.....

ㄴ그건 여기서 주장하는 한번에 수정안 여러개 내놓는게 더 큰거 아님?
최소한의 부분만 손질해서 밸런스 맞추는게 오히려 오버슈팅 위협이 적을 것 같음

아녀 맞춰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렇져
금리 인하 했는데 갑자기 GDP가 1%씩 뛴다면 뭔가 잘못됬을수도 있으니까여
근데 이건 머 확대해석일수도 있으니까 지금 당장을 믿고 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