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우 대 이원표 프로리그전에서 xx이니 똥컨트롤이니 논란이 많던데

마지막 부분에서 김도우가 자리잡고 폭풍함 사거리 이용해서 마지막 자원 지대 압박 해주어서 어쩔 수 없이 울트라 들어가면서 200 싸움 들어갔는데 저글링이 교전 위치보다 좀 위에 있어서 엇박자로 들어사서 각개 격파 당함

타락귀 산개를 못해서 졌다는 식으로 몰고 가던데

이제 본론을 말하겠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공격하는 자와 방어하는 자의 마이크로 교전이 얼마나 더욱 효율적인지에 대한 것임

김도우는 자리잡고 폭풍함 압박 들어가면서 교전이 시작 되는데 자리 잡은 김도우는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이원표는 먼저 유닛이 이동해야 하는 딜레마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공격을 들어가게 됨 

그런데 여기서 저그의 조합은 타락귀 울트라 살모사 여왕 링인데 마법 유닛 관리 하기도 힘든데 둘 씩이나 있으니 짧은 시간(대략 20초, 거의 끝날 갈 쯤에는 유닛이 거의 사라짐)만에 수혈을 해주고 흑구름을 치고 울트라로 쳐준 다음 링 머리에 날라오는 스톰 피하고 타락귀 산개해줄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 듬

(김도우는 돌광불멸집정관 조합에 폭풍함과 고위기사였습니다)

결론은 이원표에게 약간의 교전 시간을 더욱 가질 수 있었으면 지금의 결과보다 나은 경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에 대한 보충이나 의견 있으면 올려주세요!

이상 플레저그 였습니다

걍 타락귀만 3방향으로 찢었어도 그 사단은 안 났음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225828
진짜 십 몇초 만에 저렇게 많은 유닛들을 조종하려면 얼마나 연습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 위에 써진 말 다 해내면 거의 컴퓨터 수준의 컨트롤인데 사람들은 그것이 그렇게 힘들다는 것을 잘 모른가봐요? ㅋㅋㅋ
마법 유닛 두 개 씩 넣고 싸운다는 것 부터가 최소 몇십초 이상 교전 해줘야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예를 들면 군심의 귀염살군처럼요

ㄴㄴ 그렇긴 한데 이것 주것 다 해주니라 못한 것 같네요
저글링도 늦게 온 것 봐서 위에 있는 저글링 찾아서 오느라 못 볼 수 있고 아니면 f2 눌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경기력이 아쉬었을 뿐이지

님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울트라한테 수혈이 제대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타락귀 하나 두방향으로 찢은것도 아니고 아예 타락귀를 움직이지를 않던데요?

그거는 경기력이 엉망이거나 뭐가 씌였거나 위험한 선수거나 셋중 하나임..쉴드는 ㄴㄴ..

쉴드는 아니고 전투 교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나은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말한 것 뿐임
저거 10초 만에 다하면 그냥 입스타죠 위에 있던 링 데리고 와서 싸우고 힐 넣고 흑구름 뿌리고 타락귀 산개해주면서 싸우면 엄청난 건데

타락귀 어택땅은 뭘로도 설명안됩니다

심지어 여왕3마리가 수혈한번 넣지 않았죠.

아.. 넣긴 넣었네요 마지막에 타락귀 전멸할거 같으니 그때 몇번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도 교전컨 잘해서 잘 싸운 경기는 그동안에도 엄청 나왔었고

마법유닛 많아서 컨 힘들다는건 아마추어 이야기죠

게이머들은 기본적인 컨은 다 해요


근데 수혈도 없어 산개도 안해


공격보면 걍 어택땅 그 자체였음

이원표의 잘못도 있었고 왜 마법 유닛을 안 썼을까라는 의문도 드네요

저그프로들은 다는못해도 저상황에서 타락귀산개가 제일중요하다는건 알듯.. 다른건제쳐도 타락귀로 폭풍함만 다잡는다고생각해야되는데 그걸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