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tv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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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8 00:36:35 KST | 조회 | 466 |
제목 |
테징징들은 테란이 사기되도 징징댈듯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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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군심 때부터 사기소리를 들었는지 사실 관계를 따져봐야 맞는 말이지. 팩트로 따지자면 13년도 하반기부터 프로토스의 강세가 시작되었다고 봐야하고 14년도의 3시즌 중에서 2시즌은 모점추로 초상집 치뤘고 15년도도 하반기는 프로토스가 접수했고 올해는 프로토스가 거의 다 해쳐먹었음. 게다가 군심 때부터 프로토스가 타종족보다 우승 횟수가 얼마나 많은지 세세하게 따져보면 할 말이 없는 거지.
왜 사람들이 대격변에 그렇게 목말라 하는지는 지금까지의 결과가 다 말해주는 거잖음? 한마디로 쉽게 말해서 한 종족의 지나리치만치 기나긴 장기 집권이 질린다 이거임. 올해도 상반기가 다 지나고 하반기로 접어들었음. 블리즈컨도 프로토스가 어차피 우승할 거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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