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토스 응원하는 맛이 없음

스1 시절부터 기욤팬으로 시작해서 진짜 오랫동안 토스 응원해왔음

 

자날 말기에 유입돼서 박현우 송현덕 열심히 응원했고 정윤종에 열광했었죠

 

군심에서 김유진이 블컨 먹는 모습 보면서 감동했구요

 

근데 요즘 토스들 경기 보면 아무런 감동이 없어요

 

특히 김대엽이 30초만에 일꾼 60기 잡는 거 보면서 그렇게 토스빠로서 보람 없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요즘에 토스들 경기 보면요

 

감동은 없고 종빨밖에 안 느껴져요

저도 토스지만 요즘은 저그 응원하죠..

진짜 사도 예언자가 게임 개노잼으로 만듬.. 암기야 그래도 아직까지 양날의검 느낌이 있어서 필살기같은데 저 두놈은 어휴..

분광기 사도 예언자 모선핵
ㅎㅎㅎ

사도 솔직히 op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