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메카닉써봣는데 미침

탱크+사이클론+지뢰 조합으로 업그레이드 22업이상되고 한무더기 쌓이면 토스 다패네 불멸자고 집정관이고

이대로만 나오면 좋겟다 제에발 

그러나 분열기 나오면 개털립니다....
그리고 방금 확인 할 결과 우모 나 폭풍함 카운터로 토르 카운터 소리 나왔는데 절대 아님 지상 조합할시 그냥 개털립니다.

제가 테프전을 5판이상 해봤는데 분열기도 다수탱크앞에서 녹아요. 거의한타싸움때 분열기보이면 족족 일점사해주면 되요. 스2에선 유닛지능높아져서 필요한만큼만 포격해서 그대로 녹구요. 게다가 분열기가 중장갑이라 가뜩이나 버프받은 탱크한테 진짜 순식간에 녹아요.

오히려 제가 까다로웠던건 다수의 불멸자+집정관+광전사 조합이었어요. 탱크 받쳐줄 유닛이 별로 없으면 그대로 대패하는 경우도 잇엇구요.

그리고 공중의 경우도 토스가 공중을 갈 여력이 없어요. 공중갈려고햇다간 지상에서 압살당하고 바로 ㅈㅈ나오구요. 가뜩이나 정면싸움에서 밀리는데 공중갈 여력은 더욱 없죠. 상대한테도 물어보니 자원이 안남는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테프전은 토스가 공중갈 여력이 없는 편이고 꾸준한 스캔정찰로 병력이나 인프라 파악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정면힘은 탱크가 2~3줄 쌓이면 그냥 녹아요.

공중갈 여력이 생기는 경우는 한타싸움에서 이겨서 계속 소모전으로 테란 가난하게 만들어주면 자연스레 공중각이 나옵니다.

흠.. 테란 마3인데 아는 지인한테 메카닉 써보니 분열기가 너무 뼈아프던데

제일 짜증나는게 러시타이밍을 계속 분열기에게 뺐겨버림

분열기로 러시가는데 빢치게 하는건 어쩔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