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김도우가 좀더 초반에 침착하게 막았어도:;;

그리고 좀더 처음부터 멀리 내다보면서 운영을 준비했어도

이런 건 안나왔을 법도 해보였는데;;

 

김도우는 박령우 상대로 운영으로 자신이 없었나?

모선핵까지 끌면서 초반에 너무 공격적으로 갔던 것이 패착이었던듯.

그것보단 공허 헌납이 더 컸다고 봄

아무리 포촉이 약해도 그렇지, 방어타워랑 1:1 영혼의 맞다이는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거 여왕 먼저 들고 공허가 차지하고 드갓으면 공허가 아슬아슬하게 이김

박령우가 유리하니깐 한번 일벌래 째는타이밍에 찢어버리겠다는생각아니었을까 싶음

여왕이 미리 안때렸었으면 공허가 이겨서 이길줄 알고 싸웠던거 같은데요.
아까도 여왕이 미리 때려서 포촉이 14 남고 이긴거임

불사조로 여왕만 미리 들었어도..

원래 1:1 맞다이하면 공허가 이기나보군요

몰랐음, 포촉은 피통이 많아서 이기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