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이 군심때 저그전 진짜 대단했던게 뭐냐면

침착함의 대명사였음 저런 상황오면 예언자로 계시 뿌리고 전병력 홀드 박아놓고 폭풍함만 홀로 컨트롤 하면서 무리군주 점사하면서 수비하는데 쉬워보이지만 토스유저들은 알다싶이 저런 컨트롤이 어렵다는거 알거임 그래서 주성욱이 수비를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저그전 무적이라는 소리도 들었던건데 지금은 삐빅 에러났습니다 

그땐 가촉이 없어서

집정관이 락귀 견제하기 쉬워서 그런게 큼
무군 사거리도 9.5 였고

방금 경기는 그렇게 하려고 해도 집정관이 못나오게 가시지옥이 사거리로 압박주던 상황

ㄴ 군심때도 폭풍함이 무리군주 잡을려고 하면 압박을 받긴 받았었음 그래서 예언자로 계시 뿌리고 폭풍함 개사기 사거리로 맨뒤에서 잡던거고

전혀 압박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지금보다 훨씬 덜 했단 거임

근데 지금 저런 압박 하는것도 박령우말고는 본적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