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사거리 버프 이후 저프전에서의 토스 스타트 빌드의 변화

여왕사거리 패치전엔 10에 7이상은 우관 스타트에 예언자 뽑고 출발한게 일반적이였는데

 

여왕사거리 패치이후엔 우관 예언자 스타트 빌드가 10에 2~3 정도 수준으로 밖에 등장안하며

 

나머진 거의 황혼테크 스타트가 기본이 되버린듯함

 

사도 공속업이냐 암흑기사냐 갈라지는거 뿐;

 

그에따라 기낭갑피 대군주 정찰이 대놓고 와서 토스 체제 다 파악하고 가버리고요;

 

이게 우관스타트면 대놓고 정찰하는짓 잘 못하는건데 여왕사거리 버프로 예언자가 뽑은거에 비해 이득보기가

 

힘들어졌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황혼스타트로 공속업 사도 빌드로 크게 이득볼려고 하는거고, 암기로 이득보거나 또는 암기 안통하면 집정관 합체해서

 

집정관드랍으로 일꾼 잡아준다거나 그런식으로 변화가 된거 같네여;

 

 

 

 

만약 대격변만 아니었다면
여기에서 딱 하나만 건들어도 되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대격변이 있는 이상 이런것도 무의미하지만.

별로그럴꺼같진않은데... 예언자는 뽑아도 무조건 이득이고 살리기만 한다면 무궁무진한 유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