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zur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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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27 18:29:43 KST | 조회 | 1,040 |
제목 |
차원관문이 관문의 상위 건물이라는 개념도 맘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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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했더으면 차원관문은 관문보다 생산 쿨다운이 길어지는 식으로
전략적 판단에 따라서 관문과 차원관문을 왔다갔다하면서 써야 하도록 했을 거임
그 대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처음부터 기본으로 주면 되는 거고.
난 이거 자유의 날개 베타테스트 때부터 계속 주장하는 것임
차원관문처럼 보급선 거리개념을 없애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체계는 RTS에선 이단이나 다름없음.
그렇다면, 그 정도로 너무 좋은 뭔가가 있으면 반대급부로 뭔가는 약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RTS 장르에 있어서의 상식인데
그런 건 아랑곳하지않고 모든 면에서 차원관문이 관문의 상위호환이고 상대의 기지에서 상대방의 생산력을 압도해버림
그러니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장면들이 속출하지
솔직히 분광사도도 그렇잖아.
사도가 세다고는 해도, 일부 병력만 돌려보내서 병영에서 충원되는 병력과 함께 막을 수 있으면 그게 문제가 되겠음?
토스가 병력 뺀만큼만 나도 같이 빼고, 나머지 주 병력은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하든가 하는게 가능하니까 문제 전혀 없음.
근데 현실은 봐봐요. 차원관문 쿨다운이 병영보다 짧으니까 일단 떨어지면 전 병력이 돌아와야만 막을 수 있잖아
내 기진데! 나보다 상대가 더 빨리 충원이 되는게 이게 대체 말이나 되냐고!
그동안 토스는 일꾼 수십기 끊어내고 멀티랑 업그레이드랑 생산시설이 이미 다 늘어나 있고.
당하는 종족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는거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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