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플엑공고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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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28 12:20:47 KST | 조회 | 744 |
제목 |
국내 리그 통계(~8/26) 및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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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리그 통계(5/24~8/19)
16/05/24~16/08/19 PvT 98 87 52.97%
16/05/24~16/07/06 ZvP 36 48 42.86%
16/07/07~16/08/19 ZvP 21 19 52.5%
16/05/24~16/07/06 TvZ 34 16 68.00%
16/07/07~16/08/19 TvZ 27 26 50.94%
이후 경기(8/19~8/26)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PS 준PO 1차전 (개별대전)
T VS Z 1 1
P VS T 1 1
Z VS P 1 1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PS 준PO 2차전 (승자연전)
T VS Z 1 0
P VS T 1 0
Z VS P 1 0
2016 핫식스 GSL 시즌2 코드 S 8강 1, 2경기
P VS T 3 2
스타리그 2016 시즌2 4강 1회차
Z vs P 4 3
2016 핫식스 GSL 시즌2 코드 S 8강 3, 4경기
P vs T 3 2
종합
16/05/24~16/08/26 PvT 106 92 53.5%
16/05/24~16/07/06 ZvP 36 48 42.86%
16/07/07~16/08/26 ZvP 27 23 54%
16/05/24~16/07/06 TvZ 34 16 68.00%
16/07/07~16/08/26 TvZ 29 27 51.8%
단판제 통계! 이게 현재 유일하게 밸런스를 말해주는 근거인데,
이걸 보고 황밸 혹은 언밸이라고 판단 내리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을 적자면, E스포츠 개인리그와, 아마추어 래더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각각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개인리그에 미치는 영향
개인리그에서는 위에서 나타나는 밸런스 수치만으로도 심각한 언밸이라 볼 수 있다.
현재 4강까지 올라 오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수차례 경기를 해야되고 꽤 많은 다전제를 치뤄야 하는데, 이런 경우 저 언밸런스가 더 강화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485788&search=2&search_pos=&q=#!4)
즉 저기서 보이는 약간의 승률 우세만으로도 4강을 한종족(토스)이 먹는 결과가 쉽게 나온다.
(사실 7/7 이후 밸런스로 진행되었다면, 토스가 저그에게 먹혔을수도 있지만... 저 당시 저그는 이미 리그에서 전멸함...
박령우, 강민수 꿀빰)
2) 아마추어 래더에 미치는 영향
저거 이하의 승률은 자신 손 탓하면 됨
저거 이상의 승률은 자신 손 칭찬하면 됨
과도한 징징은 ㄴㄴ
뭐 연겜해서 올인 당했다고 징징되는 놈도 있으니 밸런스로 징징되는 게 놀랍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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