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을 하면서 느낀점

토스를 즐기다가, 하도 플엑에서 테란약하다고 하길래

테란을 부종으로 하기 시작함

뭐 이맘때쯤 사실 스2를 쉬엄쉬엄 하기 시작해서 아직 주종의 티어까지는 가지못함.

(부종이라 빌드 2개(2료선 자극제, 기갑병)만 외우고 그걸로 먹고사는 중인데, 테테는 싫어서 나가는 바람에 시망이고, 프,저전 승률 70% 정도의 다1 임)

 

자세한건 아래 설명 참조

 

테란의 장점

1. 재미있다. (토스보다 재밌었음 ㅋㅋ)

2. 기동성이 빠르다. (정신 없이 흔드는 잼)

3. 동멀티 순수화력에서 강하다. (흔들고 정면전 시밤 쾅! 최종 조합 제외)

 

테란의 단점

1. 손목이 아프다. (손목 아픈날은 하기 싫음)

2. 체력이 약하다 (맹독 고기 울트라 거신: 빠이요.)

3. 컨할게 많다.(지뢰 방선 탱료선 ㅇㅇ 2방향~3방향 이득보는 건 좋지만 손이 많이감)

 

테란 해보니, 손목에 부담이 확실히 많이 가는 종족인듯...100겜 정도 했는데 APM이 주종 APM을 넘어섬...

테란할때 가장 답답한게 시간에 쫓기는 듯이 해야된다는것

울트라가 뜨거나, 거신이 뜨면 경기가 유리하다가도 뒤집히는 경우가 생긴다는게 가장 큰 압박인듯.

 

가장 허무할때는, 2료선 나갈때 맹독으로 빈집뚫릴때, 예언자에 게임터질때...

가장 신날때는 여기저기 치고박고 튈때

 

 

뭐 대충 이럼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요는 밸런스가 ㅈ같으면 타종족을 부종으로 즐겨보는것도 나름 방법인듯

그 종족도 종족 나름대로 ㅈ같은 면이 있을거임 ㅇㅇ

저그만 배우면 무작위 유저로 갈기세

 

 

 

 

 

 

 

 

어차피 대격변 되면 모든 메타 시망될거 지금 미리 무작위로 들어서고 밸런스때 주종 체인지각 !!

각종족마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여기게시판은 토스가 무적이라고함...

토스입장에선 대군주랑 해방선 진짜 엿같든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