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발매 부터 지금까지의 프저전 변화

과충 너프전

 

발매 초창기: 점추위주 분열기 조합으로 상대하지만 가시지옥, 뮤탈 이지선다에 취약함, 그래서 파해법 나온게

 

1관문 트리플 후에 2우관 불사조-> 2로공 다수멸자 양산 -> 황혼,기사단 테크 돌진+폭풍+집정관

 

점추위주를 버리고 돌광+멸자+불사조+집정관+고기로 가시지옥 조합 맞상대

 

과충 너프후

 

궤멸뽕, 링드랍 등등 올인이나 견제에 무너져 일시적으로 저그가 앞섬 -> 사도 위주 찌르기 운영 발전 및 불사조 운영 극대화로

 

다시 토스가 할만해지기 시작 -> 과충전 50에 걸맞는 수비방법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돌광+멸자+집정관+고기+불사조 조합이

 

가시지옥 위주 저그의 조합을 압도하기 시작함 -> 가시지옥이 토스전에서도 사장될 위기에 처할정도로 돌광,멸자 위주+기사단

 

조합이 카운터격이됨...그래서 나온 해법이 히링링 한방타이밍 및 박령우식 링링 후반운영...즉, 토스전 맹독의 재발견..이게

 

2로공 돌광,멸자 위주 상대로 강력함 -> 멸자 보호막 너프 이후 가시지옥 운영과 링링 운영의 퓨전급 운영을 통해 토스를 상대

 

, 하지만 토스도 이에 지지않게 사도올인이라든지 사도 푸쉬로 저그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견제위주로 풀어감..또한 맹독충 위주

 

상대로 토스도 산개를 하게되고, 저그의 퓨전 운영에 맞서 토스도 퓨전을 하게됨...점추+사도+파수기 이후 돌광 멸자 기사단으로

 

전환식의 운영 발전 또한 불사조 운영이 거의 안나오게됨 기본 시작빌드가 예언자가 베이스가됨 -> 여왕 대공사거리 상향 후엔

 

우관 예언자 빌드 빈도수 줄어들고, 선 황혼 이후 암기냐 공속업 사도냐 갈림길의 빌드가 베이스가됨...그러면서 사도 활용을

 

더욱 극대화함...그리고 궤링링의 발견..

 

토스는 유닛의 강력함으로 저그를 상대하고, 저그는 체제전환의 강력함으로 토스를 상대함...이게 현 프저전 양상

 

 

 

개인적으로는 뮤탈이 쓰레기인게 밝혀진 게 적지 않은 공헌을 한 거 같음

개인적으론 공유에서 프저전의 가장 큰 변화는 토스전 맹독충이 이젠 기본유닛으로 활용되기 시작한거;
사실 맹독충 없었으면 돌광+멸자+고기+집정관 조합을 상대할게 없었음;

지금은 토스전에 맹독충이 등장하지 않는 게이머 경기나 래더에서 거의 드물정도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