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세트 이상하지 않았어요?

끝나는 장면에서

 

분명히 불사조가 암기 타고 있던 분광기 짜르려고 공격했고 (잘랐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는 못봤지만)

 

본진에 암기 내리는거 못봤다고 하더라도 프로가 일꾼 12기썰릴때까지 못봤다는거

 

불사조나, 관측선 아무반응도 없었다는거(관측선 가까이 있었음)

 

이거 너무 상식에 안 맞는 플레이 아닌가요

 

뭐 주ㅈ드립은 아닌데.. 여지껏 경기력이랑 너무 달라서

제가 보기엔 7~8킬 까진 모르다가

그 이후엔 그냥 손 놓은 느낌

앞마당에 모여있는 병력움직임도 없었음. 포기모드였나

일단, 앞마당에 점추가 난입한것도 있고
4,5기 썰린 시점에서 손놓고 gg칠 준비하고 있었을 수 있죠

앞마당에 점추가 깔짝대는 시점에서 졌다고 판단했을수도

멘탈 터진듯

중간에 발견했는데 이미 무너진 멘탈에다가 그순간 더해져서 포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