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선수들의 스토리라인 부재가 아쉽네요 매우

회고해보자면 가을의 전설 콩라인 로열로드 성전 등

 

게임내부의 콘텐츠를 넘어선 또 하나의 외적요소들이

큰 축을 담당하면서 팬덤을 끌고 갔었는데 지금은

 

밸런스의 ~문제로 ××선수가 ~했다  

 

이런 이야기가 메인임 외부의 일반인들을

끌어들일만한 요소는 아니라봅니다 예송논쟁비슷

 

게임양상도 진짜 욕먹을 각오하고 말하지만

극적인 경기도 드문편이고 

 

선수들의 기교섞인 컨트롤이나 해당 게이머만의 특성

이 경기내에서 발현되어 나타나기 어려운 철저하게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등(물론 게임은 재미있음 )

특정 선수에게 열광할만한 무언가가 게임에서 나타나야한다고

 

봅니다 이스포츠는

 

스1 처럼 아에 패치를 안해버리면 밸런스 논쟁이 없어지죠
1.08인가 그후로 못 박아버리니까 징징에 의미가 없어지면서 게임이 원래 그런거로 되버림

ㄴ글쎄요 과연 패치중단이 플엑에서 용납될지.... 밸런싱이 스2이야기의 90프로를 넘어가는 현실에서 유저들끼리 싸우는꼴이 우습네요 블리자드가 한국유저들을 개돼지로 본다고 밖에 달리 할말없음

처음엔 스토리텔링 잘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