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본인도 3:0 상황만으로도 이미 졌다 생각했을거임

상대전적 8:0 한번도 못이겨본 상대에

 

팀은 수세로 몰려있고

 

 

여기서 김유진이 뒤도없는 개날빌쳐도 정지훈은 각잡고 정찰 다해야되고 다 찍어야되는 상황이니

 

 

 

2:1이었다면 방금보단 그래도 경기 잘 했을거라 생각함

 

 

사방선으로 전투에서 꽤 재미도 봤었으니

 

애초에 최근 무대경험도 거의 없었고 경기만봐도 긴장한게 티가 팍팍나더만..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몰래 로공 찾았다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졌음 ㅋㅋ

프로게이머들이 승부욕 최상위급 애들이라 예전에 도재욱도 은퇴하면서 말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질거라고 생각한다면 은퇴할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