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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이요잉
작성일 2016-09-03 21:44:07 KST 조회 446
제목
wcs 지역락 없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스타2 한국판은 분에 넘치는 규모를 억지로 유지하고 있는 꼴임

 

한 마디로 거품이라는 거임

 

Wcs 지역락 없을 때 어땠음? 은퇴할 만한 한국 인재풀 해외 쪽 파이로 연명해서 거품 키웠죠?

 

지금은 팀리그가 그런 거품을 키우고 있다고 봄. 은퇴해야 할 만한 선수들 팀빨로 근근히 연명해가고 있죠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거품이 아니라면 sk 스폰 빠지고도 팀리그 유지되서 한국판 규모 유지되겠죠

 

거품이 아니라면 팀리그가 폐쇄되더라도 팀 해체 없을 수도 있구요

 

거품이 맞다면 팀리그 해체되고 팀들도 같이 해체되서 은퇴했어야 할 선수들 다 은퇴하고 국내판 규모 더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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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름답고큽니다 (2016-09-03 21:47: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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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군심때 부풀어오른 거품을 유지하려다보니 일케된거라고 봄.

군심 마지막 시즌 결승에도 트위치로 WCS는 10만 찍었고 GSL도 2만~3만정도였는데

지금은 무슨 대회를 해도 1만이 고작

게임 자체도 6년을 했으니 엄청 오래했고

공유가 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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