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aa12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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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3 22:52:42 KST | 조회 | 1,142 |
제목 |
청춘을 함께한 게임이 쇠퇴하는걸 보는건 가슴 아픈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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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열심히 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2010년 자유의 날개를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으로 밤샜었던 기억..
첫마스터의 짜릿함, 좋아하는 게이머가 우승하는걸 보며 느꼈던 기쁨,
밤 꼴딱 새면서 지켜보던 해외리그
빛나던 추억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축소되어가는걸 보니 참 슬프네요..
누군가가 인생게임을 묻는다면 단호하게 스타2! 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 프로리그가 열리는 모습을 다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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