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래도 꽤나 KT팬질한지 이제 된거같은데.

어제처럼 한심하고 무참하게 쳐발리는건 진짜 처음봤다.

 

심지어 오프, 결승에서 진짜.

 

욕이란 욕은 목끝까지 올라오고

 

집가기전에 술만 펑펑마시고 집들어갔는데

 

지금도 화나네 진짜.

 

어제 경기력은 진짜 한심 그 자체였다.

 

4대0으로 지더라도 저렇게 질줄은 진짜 몰랐다.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도 어떻게 저딴 말도안되는 경기력에 무참하게 쳐발릴꺼라고

 

와... 진짜 회의감이 다느껴진다.

 

kt팬석에 있던 사람들 탄식하고 선수들 욕하는게 진짜 

주성욱 전태양 욕나왔음ㅋㅋ

오히려 아무 기대도 안했던 정지훈이

일말의 기대감을 만들어줬음ㅋㅋㅋ

ㄴ 정지훈이 제일 잘했고. 최성일 주성욱 전태양 죄다 진짜 탄식을 넘어서 오프간사람들이 욕하면서 집가게 할정도로 한심한 경기력. kt도 진에어 팬도 아닌 내친구는 이딴경기보러 아니라면서 화내면서 집갔는데.

심지어 그 정지훈도 잘한게 아니라는게 함정. 저 KT 4명의 한심한 놈들중 제일 잘한게 함정이지.

SK vs KT도 sk가 4대0 당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어떰?.

sk kt 4대0은 위너스리그라서

원래 위너스리그는 한명 미치면 막기힘든 구석이 있음

위너스 올킬 4대0과

엔트리제 4대0은 많이 다른느낌

그래도 허무한 느낌은 똑같은 거 같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