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스플래시능력 쓰기 훨씬 쉬워서 망함..

스타1의 근접 스플래시 유닛

 

- 파이어뱃,  아칸, 마인,  인페스티드 테란.

 

아칸을 제외하면 근접딜러인데 체력이 후달림.

대신 은신하거나 매우 빠른데, 맹독충처럼 붙기만하면 다죽이진 못했음.

마인은 명령을 내리지 못함.

 

 

 

스타1의 원거리 지상 스플래시 유닛

 

- 탱크, 러커,  리버.

 

 (거의) 이동불가. 거신,  탱료선과는 다르다!

또한 러커,  리버의 공격은 꽤 안정성이 낮았음.

 

 

스타1의 마법 스플래시 유닛

 

- 디파일러, 베슬, 하템. 

 

감염충, 살모사, 유령, 밤까마귀, 고위기사, 폭풍함

마법을 쓰기 매우 어려웠던 시절임을 감안해야함.

 

 

스타1의 공중 스플래시 유닛

 

- 발키리, 커세어,  디바우러 (광역 방어력 저하..)

 

공중 고급유닛 나오라고 강제하는 공대공 전문유닛.

이건 스타1이 더 셈. 스타2는 쟤들에게 더좋은 능력을 줘서 저게 필요가 없음.

 

공허와서 순삭유닛 등판을 자제시켰는데

 

이젠 견제유닛이 일꾼을 순삭시킴.

결론: 스플유닛은 쓰는데 컨트롤 비용이 필요했었다.
피하는 컨도 멋있지만.. 그게 보통이면 안된다.

블리자드는 유저한테 배려 좀...

너도나도 대규모 병력을 운용하기 쉽고 무빙샷도 쉬워지고 광역제압유닛 쓰기 쉬워지고 스킬 쓰기 쉬워지다보니 한두번의 실수가 그대로 승패로 직결되어버리는게 큰거 같습니다.

셔틀리버는 탱료선보다 더 하지않앗나 ㅋㅋ 걍 내려서 쏘는데 딜레이시간도 없고 내렷다가 걍 태우면 일꾼폭사 커세어까지오면 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