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 봐도 교전 난이도 상승이 외면받는 원인으로 보입니다.

자날 - 순삭망겜이 이 문제라 보여지는데 전투가 너무 빨리 끝난다라는 것에만 문제제기가 집중된 느낌입니다.

 

군심 - 혐영으로 대표되는 멀리서 죽어라 갉기만 하는데 도저히 갉아지지가 않는 요상한 라인전, 이 괴랄함에 대규모로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다고 보입니다.

 

공유 - 사이오닉 이동, 담즙, 정화폭발, 탱료선 등으로 인해 교전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졌고 이것이 교전 난이도를 더 세게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대격변 - 일단 궤멸충에 명확한 한계를 부여했다는 점에선 환영, 그러나 폭풍함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거 같고, 맹독충 체력이 늘어버린 것이 교전 난이도를 더 올려놓진 않을지 우려, 메카닉의 문제점은 대공도 대공이지만 그 절망적인 회전력도 문제로 보이는데, 사이클론이 이 점을 잘 해결해 줄진 의문. 그리고 여전히 분열기의 사거리는 전차보다 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