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스타2 게임성에는 문제가 없음

그냥 현 게임계의 추세가 PvP 특유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경쟁구도는 살리면서도

 

책임과 역할은 적절하게 분담하여 개인의 부담을 줄인 팀 게임이 대세이기도 하고,

 

그저 스타2라는 게임이 오래된 패키지 게임이기에 자연스럽게 인기가 식어가는 것도 있고,

 

스타2가 고도의 집중력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피곤한 게임이기에 기피의 대상이 되는 것도 있을 뿐,

 

스타2라는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저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스타2의 단점, 이래서 망했다, 이것이 문제다 하는 정도의 문제점들,

 

견제가 어떻고 속도가 어떻고 혐영이 어떻고 하는 부분들은 인기가 식었기에 이유를 거기에서 찾는것 뿐이지

 

아무리 인기있는 게임이라도 문제점이 없는 게임은 없음.

 

게다가 다른 분들도 지적했듯이 견제가 싫다면서 혐영도 싫다하고 지루한 게임은 싫어하면서도 속도가 빠르다고

 

싫어하는 누구 장단에 맞춰야할지 알 수 없는 부분들도 많고 애매한 부분들도 많음.

 

전 누가뭐래도 실력갓흥겜 스타2는 최고의 전략시뮬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투는 악순환에 빠진지 오래라서... 답이 없는거지 게임성이 특출난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추천박고갑니다...

아무리 빠르다 빠르다 하지만 만약 스타1이 aos나 폰겜 rpg처럼 간단한 게임이 대세가 된 지금 시점에서 나왔다면? 역시 성공할수 없었으리라고 봄.

정말 이대로.. 스타크래프트랑 작별을 해야 하는지..ㅠㅠ

정말 재밌게 했고,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맞는말. 전 견제 ㅈ망겜이라고 해도 스피디한 현 공허의유산에 만족하는지라.

취향 차이같음

솔직히 행복회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