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경기 관람에 선택지가 엄청 많아요.

내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스1~2 결승전 관람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내일 모레 일요일 저녘부터 선택지가 생김.

1. 스타리그: 박령우 vs 강민수

2. 히오스 슈퍼리그 4강: 엠블랙 vs 템포스톰

 

그리고 10월이 오면 3개까지 선택지가 생김.

1. 10월1일 히오스 슈퍼리그 시즌3 결승전

2. 10월3일 케스파컵 결승전

3. 10월 1~3일, 청주 코보컵(배구) 4강전 및 결승전

 

스타2 히오스 둘 다 좋아해서 둘다 직관하고 싶은데, 시간대가 겹쳐서 아쉬워요.

히오스 직관러 혜택이 빵빵하지만, 아무래도 스타2 결승 볼 것 같고

10월 역시 히오스, 스타2, 배구 셋 다 보고싶은데

원래 계획대로 배구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