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2발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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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12 00:51:54 KST | 조회 | 566 |
제목 |
질럿 사도가 차라리 이런 디자인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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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은 근접유닛이라 생존성이 상당히 떨어지는데다가 현재 사도보다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차라리 질럿이 환영이동 스킬을 가지고
사도가 발업을 가졌으면 어떨까 생각해봄
사도의 사이오닉이동 란게 딱히 유닛 고유의 특성스킬이라는점이 게임 디자인적으로 경쟁력이 낮은게
명칭과 무적이라는 부분만 다르지
히오스의 레오닉 스킬 - 망령걸음
오버워치 리퍼 - 망령화
으로 블리쟈드 다른 게임에서도 충분히 쓰이고 있는 스킬이라 상용된 스킬이라는 점과
이스킬을 가지고 있는 유닛의 기본원리는 근접유닛(레오닉)근접에 강한 유닛(리퍼)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사도는 원거리 유닛이라 효율성이 더 극대화 되는부분이 크고
사이오닉 스킬이 일꾼 견제적인 부분에 더욱 큰 쓰임새를 가지고 있다는점에서
사이오닉 스킬 디자인을 질럿쪽에 맞춰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이됨
어차피 스타2 캠페인은 전부 나온 상태고 멀티플레이가 게임의 존망을 좌우하고 있는 이상
대격변패치를 계기로
기본 디자인이 원리를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설정하는 편이 나을것같음
사이오닉이동이 없어진 사도는
공명파열포 업그레이드를
공격속도- 45%=>30 % 정도로 감속시켜 dps를 낮추고
이속을 15%정도가 함께 올라가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분배해서
올려주는 방향으로 잡고
돌진이 없어진 질럿은
사이오닉이동 업그레이드를 주고 인공제어소에서 업그레이드 할수있게 하고
지금의 사이오닉이동보다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약간 줄이고
사이오닉이동후 공격시에 돌진처럼 일정량의 데미지를 제공
근접유닛의 생존률이 낮은 점을 보완하고 테란의 메카닉 유닛을 상대로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수있게하여
사도와 질럿이 스위칭하여 활용이 가능하게끔 강점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재설계하는편도 나쁘지않을것같음
지금 현상황에서는 돌진업그레이드를 따로 하면서 사도대신 질럿을 쓸 만큼 가치가 너무 떨어짐
위에 처럼 재설계가 들어가면
어떻게보면 사도는 너프되는 부분이고 질럿은 상향되는 부분이라
밸런싱도 어느정도 맞춰지는 부분이 아닌가 싶음
언급한 제 생각 외로 따로 사도와 질럿이 공존활용가능한 부분으로 밸런싱을 분배하는 방향이 따로 있다면
그것을 따라가는 게 맞다고 생각됨 , 아주 기초적인유닛이 사용되지않을 만큼 신유닛이 월등히 좋다는건
확실히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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