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격변이 정말 좋은지는 의문임

대격변에서도 기존 스투 밸런싱의 문제점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음

 

op를 op로 막기. 그만큼 또 op가 많이 추가됨

 

가령 감염충 잠복 스킬이라던가 히드라도 그렇고

 

암기 점멸은 두 말 하면 입 아프고

 

폭풍함 스킬도 좀 에바 같고

 

사이클론은 잘 모르겠음

 

탱크도 너무 쎈 감이 있고..

 

걍 밑에 글처럼 해방선, 분광기, 사도, 예언자, 폭풍함, 울트라만 너프하면 될 것 같은데..

 

극단적인 유닛들을 너프하면 될 일을 쓸데 없이 일 키우는 것 같음

고인유닛 버프도 그만큼 중요하죠 이번패치는 전적으로 고인된 메카닉을 살리기위해 실행되는거라... 해불림픽으로는 스타2 미래가 없다고봅니다. 배틀 캐리어의 활용성을 높이는것도 아주 중요하구요

Op는 이제부터 밸런싱으로 잡아야하는거라고 봄

스투는 이미 미래가 없음. 대격변 이후로 0.5%만 올라도 성공일 정도이니..
그래도 메카믹이랑 고인 유닛은 동감임. 그런 의미에서 탱크랑 군숙 정도만 바꾸는 게 좋을듯

스킬 숫자 늘려서 밸런 맞추는게 문제인데.. 대격변해도 결국 액티브크래프임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음 ㅠㅠ

ㄴ 맞아요. 스1과 다르게 유닛마다 스킬이 있으니 다채롭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와 동시에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특히 살모사 처음 썼을 때ㅠㅠ

걍 예언자/탱료선/군단숙주 삭제시키면 밸런스 맞을듯. 진짜 예언자는 지금도 노이해, 자날때 불사조견제도 빡돌았는데 예언자는 왜나온거야? 불사조는 적어도 5마리정도부터 쓸만했으면 예언자는 상대가 1마리만 뽑아도 당하는 입장에서 리얼 탈모생길꺼같음

ㄴ 뭔 개소리? 저그유저인 내가 봐도 군숙 개무쓸모인데, 뭔 탱료 언자 군숙 삭제? 징징 정도껏 하세요 ㅋㅋㅋ

ㄴ 징징이 아니고 군단숙주는 개 무쓸모니까 걍 삭제하고, 예언자/탱료선은 그냥 애초에 존재했으면 안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