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droaches | ||
---|---|---|---|
작성일 | 2016-09-20 17:20:44 KST | 조회 | 1,331 |
제목 |
한국저그 외국저그만 봐도 역시 양자간 교류가 필요한것같다
|
한국은 보면 항상 조합자체를 어떻게 할까에 대한 연구보다는
어떻게 최적화를 빨리할까 이걸 연구하는 것 같음.
반면에 외국같은 경우는 최적화에 대한 이해도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듬.
대신에 어떻게하면 더 강력한 체제를 구축할까에 대한 연구가 많음.
한국선수 해외대회 출전 제한으로 양자교류가 한동안 단절되면서
한국저그와 외국저그가 한동안 독자적으로 다르게 성장했다는 게
너치오가 한국테란들을 잡는것으로 증명함.
핵심은 최대한 광물위주 플레이를 하면서 3가스만 채취하고 링과 여왕을
다수생산해서 테란의 211 병력의 컨트롤 이득 자체를 원천봉쇄할 정도의
링을 뽑는것임.
한국 스2프로 체제 자체가 앞으로 점점 축소되어 갈텐데
그러다가 아예 프로자체가 사라지고 스1이나 워3처럼 되어버린다면
그때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거의 평준화되지 않을까 생각함.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