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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adroaches
작성일 2016-09-20 17:20:44 KST 조회 1,328
제목
한국저그 외국저그만 봐도 역시 양자간 교류가 필요한것같다

한국은 보면 항상 조합자체를 어떻게 할까에 대한 연구보다는 

어떻게 최적화를 빨리할까 이걸 연구하는 것 같음. 

 

반면에 외국같은 경우는 최적화에 대한 이해도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듬. 

대신에 어떻게하면 더 강력한 체제를 구축할까에 대한 연구가 많음. 

 

한국선수 해외대회 출전 제한으로 양자교류가 한동안 단절되면서 

한국저그와 외국저그가 한동안 독자적으로 다르게 성장했다는 게 

너치오가 한국테란들을 잡는것으로 증명함. 

 

핵심은 최대한 광물위주 플레이를 하면서 3가스만 채취하고 링과 여왕을 

다수생산해서 테란의 211 병력의 컨트롤 이득 자체를 원천봉쇄할 정도의 

링을 뽑는것임. 

 

한국 스2프로 체제 자체가 앞으로 점점 축소되어 갈텐데 

그러다가 아예 프로자체가 사라지고 스1이나 워3처럼 되어버린다면 

그때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거의 평준화되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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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유클레이스 (2016-09-20 17:37: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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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교류가 단절되니 다른방향으로 진화했는데 테란이나 토스는 비슷하게 진화했나여?
아이콘 MrwK (2016-09-20 18:0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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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토스는 한국 플레이를 따라하는 경향이 강함 아니면 아예 자기류를 쓰거나
아이콘 아름답고큽니다 (2016-09-20 18:17: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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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아님? 당장 본문에 적힌 것만 봐도 해외에선 최적화를 더 신경쓴다는 얘기인데

박령우나 강민수는 항상 대군주 속업하면서 드랍하고 상대를 흔들고 체제를 맞춰가려고하고

해외 저그들은 그냥 가스조절하고 일벌레 더빨리누름
아이콘 Madroaches (2016-09-20 19:42: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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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우, 강민수는 무난하게 하면 못이기니 상대에게 맞춰가는것이 중점이고
해외저그는 자기가 완벽한 체제를 구축하면 상대가 뭘하든
대처 가능하다 이런마인드같음
아이콘 AzureP (2016-09-20 20:59: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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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해외애들은 매크로 최적화에 집중함 -0-
그걸 위해서 아예 키보드 레이아웃도 완전히 바꿔버리고 그럼 TheCore같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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