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황영재 해설 블리자드 갔다오고나서 한말이 생각나네여

"공허의 유산 초창기엔 테란,토스가 힘을 발휘하고, 저그가 죽 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그가 해법을 찾고 강력해질것이다"

 

이 말이 점점 현실이 되가는거 같네여; 

그거는 자날,군심,공유 전부다 그런거같아여

누가 말했던가 '가장 연구되면 가장 좋은 종족이 저그'라고.

ㄴ 군심 말기 패치 후 프저전은 예외죠^^

근데 공유 경우에는 7/7패치도 무시못함.
그야말로 연구되고 연구되던 차에 7/7패치 때리니깐 제대로 시너지 터진 것이 아닌가 싶었음.

오히려 공유 초에는 저그가 제일 분위기 좋았고

저그가 맞기 시작한건 올해 초중반

거듭된 저그 배려 배치로 현재 분위기가 좋아진거죠

zhuderkov/그거 이윤열이 말함

Ketsui// 그건 아주 잠깐이였음; 곧 테란,토스가 방법을 찾고나선 한동안 압살분위기였죠;
그러다가 저그들이 점점 파해법 찾아가기 시작할즘에 여왕패치로 탄력을 받은셈;

ㄴ 그 여왕배치탄력 받앗다 하는데 받아도 박령우 강민수 제외하고는 다 발렷음..

ㄴㄴ 박령우,강민수는 저그 아닌가여??? 뭐 제 4종족으로 겜하는건가 ㅋㅋㅋ

ㄴㄴ 탑급저그만 그런다는 소린데 몇몇 상대도 탑급이란건 잊어먹은신듯

테란은 저그한테만 힘을 발휘했지
토스는 모두에게 개쩐다는 걸 보여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