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저그의로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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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26 06:39:45 KST | 조회 | 599 |
제목 |
스2가 한때 해외에서 인기 정말 많은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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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버워치 오픈.
상당히 큰 오프대회인데 보는사람은 4만명정도임.
스2가 자날말 군심초까지만해도
드림핵 같은 대회 7~8만명에 결승땐 10만도 찍고 했었는데
게임이 날이 갈수록 흉학한 피지컬 요구게임이 되고
한국인 독식으로 지금은 그 반에 반도 안나오지만
스2가 진짜 흥했었던 게임임은 확실함.
사실 해외쪽 이스포츠 본격적인 시작은 2010년에 스2출시 부터였다 보면됨. 그전에는 이런 대회 중계나 인터넷 스트리밍등은 극소수들만 하는 수준이였다면. 스2와 맞물려 나온 트위치와 함께 본격적으로 대중화가... 스2 맨첨에 나왔을땐 트위치도 없어서 ustream이런 마이너 방송 사이트에서 송출하다가 맨날 뻥뻥 터졌었고 ㅋㅋ 롤이 그후에 나와서 포텐 터진거고...
나도 스2 이제 하진 못하는데 그당시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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