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 변현우 2세트

앞은 인프라 늘린 직후 생산창 + 인구수

 

후는 지뢰 터지기 직전 생산창 + 인구수

 

생산창 볼 수 있는 지점에서만 찍음

 

요는 생각보다 자원력(멀티, 일꾼수)차이도 별로 안 났고

 

지뢰 터지기 전에는 인구수 차이도 그렇게 많이는 안 났다는 거

아니 저 인구수가 반대상황이어야지 정상적인 상황이라니까. 변현우가 미친듯이 진짜 게임한거고; 인구수차이도 그렇게 많이 안났는데 계속 20~30정도 테란이 리드하고있었는데? 토스가 조합된 병력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테란이 엄청짼것도 아니고? 한번 내려오는게 싸먹힌 상황에서 변현우도 11까지 돌린상황인데 저렇게 테란이 인구수를 앞선다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함?

싸울의도는 아니고 내생각이 틀릴수도있는데 난 저건 변현우의 괴랄한 최적화와 과감한 판단이 만들어낸거라고 생각해서 대단하다는 뉘양스로 글적으려고 한건데 뭐 여튼 여기까지하져.

주성욱 일꾼인구수가 4분 10초에 40 찍었는데 44 찍은건 5분 10초
생각보다 일꾼을 꽤 많이 쉬었음
그리고 6시 병력교환 다시 확인해봤는데 2료선 1탱크 13해병 vs 1사도 11추적자로
테란 병력 전멸, 토스 1사도 7추적자 2탐사정 잡혔으니 실제로는 테란이 개손해는 아니었음

변현우 최적화가 쩌는 건 맞긴 한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리드할 수 있게 해준 제일 큰 판단은 트리플에 사령부 대놓고 지은 거 같음

개손해까지는 아니었어도 테란입장에서도 탱크를찍고 나갔다라는거 자체가 인프라 늘릴돈으로 우선 탱크를 선으로 뽑고 시작하던 체제였던건데. 그걸 테란이 개손해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손해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견제 자잘자잘하게 해주면서 일꾼 못찍게 해주고 대놓고 트리플 짓고 그뒤에 무시무시한 최적화로 찍어누른거죠. 여튼 손해를 봤음에도 저때도 테란이 인구수가 앞섰다는게 소름인거져. 진짜 여기까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