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에 비해서 테프전 하기 좋아진점을 못살리는듯

사도가 추가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테프전 하기 까다로워진 점도 있지만

 

(특히 후반전은 이제는 성립 자체가 불가능 - 유령 너프, 분열기 추가 등)

 

테란이 좋아진 점을 꼽자면

 

1. 토스가 멀티 늘리기 좋아졌으나 같은 멀티면 토스가 불리함

 

2. 전술적으로나 견제 측면에서나 미리 자리잡음의 이득이 생김(폭풍함 전까지)

 

두 가지인데 그냥 군심식으로 내가 먹고 뽑고 컨트롤로 이기겠다는 마인드가 너무 강함

같은멀티면 토스가 왜불리하죠...?

후반이 상대가 안된다는게 진짜 압박이라 토스는 맘편히 후반으로 끌고가고 테란은 급해지니 ㅜ 다전제서 더더욱 질수밖에 ㅜㅜ

앞마당만 먹고 앞마당 먹은 테란 이길 수 있음?

근데 토스가 거의 멀티 하나 앞서가는 그림 나오지 않나여

2베 2베면 테란이 더좋음 33 44로 갈수록 토스가 좋아지고

본문에서 토스가 멀티 늘리기 좋아졋다고 하셧는데 토스가 앞마당만 먹었다는건 멀티를 못늘린다=실력이딸린다 인거같은데..
아니면 토스가 앞마당먹고 뽕치는거라고 쳐도 토스가 왜불리함?

44면 토스가 확실히 좋긴 한데 그런 그림은 거의 안 나오니
그니까 결국 자원적으로 타격을 주는 게 중요하고 자원적 타격이 주는 의미가 더 커졌다는 이야기임 운영을 갈 경우

쓰고 보니 멀티가 아니라 자원력이라는 표현이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