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페르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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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8 23:32:31 KST | 조회 | 643 |
제목 |
추적자 버프보단 광전사를 스원 깡패질럿으로 부활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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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추적자를 버프시키겠다면 점멸효율을 팍 깎고 데미지보단 기본 체력을 80인걸 90으로 올려서 기본 몸빵을 올리는게 좋아보임
가장 이상적인건 추적자는 그냥 가만히 냅두고
2010년도 2월 자날클베 시작하자마자 바로 너프먹었던 질럿의 실드 10 롤백임
아시다시피 스원의 질럿의 체력실드는 100/60 이고 스투의 광전사는 100/50인데 이게 처음엔 스원과 동일한 몸빵
이었으나 실드10 을 너프 먹었던거임.
지금 돌진뎀 그냥 삭제시키고 실드10 롤백 시켜서 온전한 몸빵전사로서의 역할을
다 할수 있게 조정해주는게 좋아보임 .
추가로 기본이속도 노발업시 스원과 같은 속도로 상향시켜주고
발업시에는 지금 대격변 패치에서 버프 먹은 이속보다 아주 미세하게만
상향 시켜주면 좋을 것 같음.
이게 이루어지면 초보자들도 공방 팀플에서 질럿 한부대 뽑고
잘 버티면서 싸우는 질럿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제법 소소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재미를 느낄거임 마치 전작에서처럼 말이죠.
스타2에 필요한 버프는 전투의 지속시간을 살짝이라도 더 길게 끌고가기위하여
어떠한 딜버프보단 몸빵 버프를 해야함.
그 몸빵 버프를 하기에는 토스 기본유닛인 질럿이 가장 알맞은 위치를 가졌음
대격변 패치로 인하여 메카닉 테란대 토스의 싸움이 스원보다
훨씬 다이나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흐름속의 전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6년간 테프전 메카닉 테란의 부활만을 손 꼽아 기다려온 어느 정품유저가
스타2 마지막 불꽃이 활활 타오르길 염원하며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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