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이 대격변 답기 위해 잡아야할 방향

1. 한동안 접은 유저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확바뀐 인상을 줄 수 있는 게임 외관

 

2. 신규 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확낮춤

 

3. 기존유저들도 대격변 전에 비해 만족하며 게임을 할수 있도록 스트레스 유발 요소를 줄이고

  승리시 만족감을 주며 패배시에도 부담없이 리게임을 누르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성

 

1번을 위해서는 매크로를 확개편해서 달라졌다는 인상을 확실히 줘야 하고

2번을 위해서는 솔직히 스2는 스1이나 워3 해본 유저들이 대다수 일텐데

기존 블자표 RTS게임을 안해봤어도 해볼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해 요구되는 피지컬 요소는 확 낮춰야함 

 

전에도 말했었는데 차라리 COC처럼 일꾼은 논타겟으로 해서 건물 짓는데만 쓰게 하고

자원도 건물 지으면 자동으로 채취되게 해서 일꾼 견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지워버리고

유닛 컨에만 더 신경을 쓰게 할 수도 있고

지금도 밸런스 못 맞추지만 그래도 어차피 망한거 발악이라도 해보려면

협동전 사령관 처럼 한 종족에서도 사령관 선택하면 뽑을 수 있는 유닛 다르게 해서 다양성을 대폭 늘려본다든지

아예 영웅을 도입해 본다는지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서 진짜 확 바뀐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역시나 대부분의 기대와는 다르게 유닛 몇 개 리워크 해서 기존 유저들 조차 다시 적응해야 하게 만들고

안그래도 많은 스킬 더 늘리는 등 밸런스를 떠나서 안그래도 조잡한 게임 더더욱 조잡하게 만들려고 애쓰는게 참 뭐 같음

 

진짜 블컨 끝나고 게임단 줄줄이 해체 하면 스2 안볼 거 같음

게임이란게 물론 수명이란게 있고 6년 해먹었으면 됐지라고 할 수도 있는데

충분히 더 오래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개발진들의 말도 안되는 똥고집으로 망쳐놓는걸

뻔히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안타까움

일단 게임이 너무 스트레스 걸림 이유는 견제인데 이걸 어떻게 완하 하느냐 인데 테란 터렛 데미지 사거리+2 데미지 2배 당연히 토스 광자 사거리 +2 라던지 어차피 토스 왠간하면 다 막을수 있으니 저그도 촉수 체력 사거리 대폭 늘려서 일단 촉수 박으면 방어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봄

지금 스타2는 터렛으로 도배를 하는거 아닌한 의미가 없음 어차피 뚫리고 거기로 수비 병력 근데 양방으로 오면 어디를 막을껀지 판단을 요구하는데 한번이라도 삐긋하면 차이가 벌어져서 그걸 수습한다 . 아주 저티어면 뽀록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상위로 갈수록 그런거 없고 그냥 게임 끝남 이게 문제임

ㄴ 타워가 너무 세지면 광자포의 경우 광자포러쉬가 너무 세지는 것도 있고
반반 줄긋기 들어갔을 때 타워 도매하면 노잼 혐영이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보다는 견제 유닛들을 너프해서 일꾼 순삭되는것을 막아줘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