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케이요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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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8 19:50:42 KST | 조회 | 170 |
제목 |
전환 때 한 번에 판 커졌다가 한 번에 판 줄어드는 거 보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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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딱 거품 티가 나도 그냥 추억에 젖어가지고 그게 거품이었는 줄 모르네...
애초에 한국판은 전환 때 대거 유입된 협회 프로들과 기존 연맹 프로들 모두를 먹여살릴 정도의 자생력은 없는 판이었음
협회가 후원해준 파이는 애초에 스투판의 파이가 아니었음
다 죽어가는 게임, 즉 스1의 파이(엄밀히 말해서 스1이 죽었던 시점에서 그 파이란 어떤 게임의 파이라기보다는 그냥 협회의 파이었음)를 한국판 기준으로 반등의 여지가 없던 게임=스2에 제공했던 거임
그릇에 안 맞을 정도로 들이부었으니 그릇이 커보였던 건 거품 때문이었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이렇게나 시야가 좁은 걸까... 하... 답답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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