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눈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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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8 20:11:20 KST | 조회 | 261 |
제목 |
가장 불쌍한건 출전 기회도 못잡아본 2군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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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도 못보고 판이 사라졌네....
최고의 승리자는 역시 초반에 꿀 다 빨고 사라진 정종현, 임재덕이고
가장 화려하게 사라진건 문성원이지
우승하고 은퇴하는것보다 더 화려하게 사라질 수 있을까
은퇴하고 나서 딱 그 해에 판이 사라짐.
이보다 더 완벽한 은퇴 타이밍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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