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판은 9월이후로 조용할날이 없음. 또하나 소문 돌고있어요.

프로리그 해체, 5팀 해체가 사실이 되고

 

또 하나 소문은 스포티비가 스2 판에서 손뗀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SSL이 폐지되는데 리그 축소되면 선수들 은퇴가 가속화

 

되고 국내 스2판이 더 작이지게 됩니다. 

그냥 없어진다고 보면 되죠
케스파가 손떼면 기업들 후원도 뚝 끊길수밖에 없어요
기업에게 안좋은 인식이 심기거든요

이것도 사실 이상할것도 없음

프로리그도 없는 마당에

그냥 없어진다고 보면 되죠
케스파가 손떼면 기업들 후원도 뚝 끊길수밖에 없어요
기업에게 안좋은 인식이 심기거든요

불쌍한 해설진들 ㅠㅠ 실업자 만들지 말고 다른 겜이라도 보내주길...

결국 스2리그는 클라우드 펀딩을 통한 개인리그, 인터넷 리그로서의 새출발로 이스포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도 사실 이상할것도 없음

프로리그도 없는 마당에

2가지 가능성을 판단해야함

'넥슨아레나'이지만 넥슨게임이 솔직히 주류가 아니었다는게 포인트

현재 스타2를 놓게되면 스포티비에 무언가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함

그게 '오버워치'일 확률이 높은데

일단 힌트는 지금까지 스타2해설했던 스포티비해설진들이

오버워치에 매우 열중하고 있다는거

2번째 롤임

롤이 스포티비에서 겁나 욕많이먹어서 다음시즌 존속에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름

계약이 1년인지 다년계약인지 알 길이없으니

확실한건 저 둘중의 하나가 성사가되면 스타2를 빼도 상관이없기땜에

이 카더라도 진실이되는거고

고인규가 괜히 트위치로 넘어갔겠나요..ㅋㅋ

기정사실이라도 봐도 되겠네요. 스타2 카더라는 거의 100% 적중이니.

스슬은 그슬보다 케스파 비중이 좀 있는 대회인데 가능성이 높지 않나;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

스포티비는 내년에 롤이랑 오버워치 둘 다 잡을 가능성이 높음
유채꽃 해설진들이야 오버워치 출시 때부터 짬짬이 파티 맺고 게임했으니 해설 안 하는게 이상할 정도
롤판 역시 스포티비가 일방적인 혹평만 들었던 건 아니었기에 (이번 롤 케스파컵 독점도 그렇고)내년에도 양대 리그로 열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스포티비는 스타2에서 손을 완전히 떼기보단 스슬을 케스파컵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 사실상 크로스파이널도 폐지할텐데 볼 게 확 줄어들어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