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진짜 플엑이 괜히 공고소리 듣는게 아니구나

밸런스 맞다고해서 게임단 해체안했을꺼같아!? 라는 희대의 1차원적인 삽소리도 다보고 참;

 

뭐 그말이 맞을수도있는데

 

밸런스 맞음(종족간 밸런스 및 견제요소 다수 제거) = 와재밋다 = 친구를끌어옴 = 정착 = 유저많아짐 = 신인발굴 = 판이커짐 

= 투자증가

 

 

이공식이 틀린건가? 뭐 지금 게이머들은 스타를 처음부터 잘했나? 

 

한번해보니 재밋고 재밌다보니 공략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잘하게 되는거고 

 

죤나 밸런스 얘기만하면 어짜피 망할거엿다는 개소리만하고있네

 

 

근데 초보 구간 밸런스랑 천상계 밸런스랑 또 달라서, 천상계 황밸이어도 재밌겠다 싶어 시작하니까 초보 구간 언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접거나 초보 구간이 황밸이어도 천상계가 언밸이어서 "대회 노잼" 소리 나오니까 그 공식이 돌아가기가 참 어려운 거임

그래도 일단 스투는 천상계 밸런스가 더 중요한 것 같긴 함. 일단 대회가 재밌어야 사람들이 그나마 대회 관심은 가져주니까

프종빨들은 생각이 없음

문제는 DK와 아이들이 심해든 천상계든 그 어느 곳에서도 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

흥하는 겜들은 은근히 밸런스랑 상관없음
롤 스원 보셈

밸런스 맞는다고 해서 재밌는 게임인건 아님 스2 문제는 밸런스도 안맞고 재미도 없기때문

처음접할때 재밌어야함.요즘 rpg가 별로 안흥하는 이유가 고렙되야 재밌어서

그래서 요즘 RPG는 스마트폰으로 넘어와 자동사냥과 자동 장비맞춤을 얻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