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망했다고 봄

스타1 테란 벌처가 일꾼 테러 한다고 해봤자 퉁 퉁 못해도 2초 컨좀 들어가면 3초 벌처 4기 이상이면 순삭 당한다고 하지만 일꾼 빼고 머하고 하면 생각 보다 피해 안입을수도 있고 그런데 스타2는 같은 숫자에 염차 1기라도 각 잘잡으면 그냥 그런데 여기서 염차는 자날시절 일꾼 많이 턴다고 너프 먹임 그래서 생각보다 대응하기 까다롭진 안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런데 지뢰 예언자 이건 대응 못하면 그냥 게임이 한순간에 그냥 끝남

 

내가 디케이라면 예언자 데미지를 늘릴지언정  공속 3배  4배 정도 늘림  지뢰 쿨타임을 줄이고 방사 피해 버프를 시켜줄지언정 일꾼은 스타1 처럼 공격 불가로 할꺼임

 

 

자원도 공유에서 말많앗는데 미내랄 그거 왜 줄인것임 공유에서 해외에서도 스타1 처럼 일꾼이 자원을 많이 가져오자고 했는데 결국 듣는척 하다가 디케이가 원하는대로 함 결과는 아시다시피 게임이 멀티 먹어야 해서 피곤하게 변했음 본진 뽕짜기 패널티가 말도 못함  공유에서 프로경기에서 중후반에 본진 뽕짜기 빌드 본게 몇 안됨 심리전 용으로 몇개 본적은 있어도 왠간하면 앞마당 먹고 들어갔지 그러고도 5분대 2멀티 7분대에 완성 시키고 일꾼 활성화 이게 안되면 거의 자원 수급 망했다고 봐야함

 

스타2는 자원을 많이 먹는다고 유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대보다 업글 포기하고 물량으로 미는것도 되는게 아니고 자원이 많이 먹는게 최적화를 잘한다는건데  견제 요소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버티고 그 자원을 바탕으로 먼가하는게 프로급이면 그게 어떻게 하겟따가 보이겠지만 아마 영역가면 정말 애매모호한 요소들임

 

그렇다고 견제 받고 상대보다 최적화도 안되고 게임이 이미 졌는데 버틴다고 먼가 확실하게 스타1처럼 상대 정찰 절대 허용 안하고 중반에도 깜짝 빌드 혹은 카운터 유닛 모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스타2 들어서 정찰도 너무 잘됨 ㅡㅡ 보면 프로들이 정찰을 잘못해서 지는경우 거의 못봤음 정찰을 잘 못하는것도 테란 같은 경우 자원최적화 이런거 혹은 견제에 게임이 너무 스피드 하게 흘러가서 그렇치 무난하게 가면 절대 정찰 못하는거 한번도 못봄  중후반 가면 사실 모든 종족 맵핵 켜 놓고 하는거나 다름없이 할수 있고

 

상대가 멀 할줄 다알고 시작해서 빠르게 맞추어 나갈수 잇는건 좋은데 게임 보는 입장에서 먼가 빠르게 흘러가는데 끝나고 나면 멍한 경우도 많음

 

근본적으로 디케이 종족 편향을 여기서도 볼수 잇는데 알다시피 사도 단일 유닛으로 물량으로 업그레이드 빨 없이 상대 밀어버리는게 가능했었음 심지어 지금도 타이밍 잘 들어가면 가능함 근데 테란 저그는 그런게 없음

 

디케이가 항상 하는말 있잖음 단일 유닛이 어쩌고 저쩌고 테섭에서 그렇게 사기이던 방산비리 유닛 사이클론 너프맞게 된 배경도 그거 였고 울트라 비롯해서 무군까지 그것때문에 무군 사거리 늘렸는데 그랫으면 무군도 다시 롤빽해야지

 

한마디로 디케이를 짤라야함 그거 말고 대격변 100번 해봣자 디케이가 이렇게 할거임 지켜봐야 겠다 그리고 그종족에 한해서 문제가 되어서 너프는 하겠지만 그래서 너무 하니 다른걸 버프 시키겠다 그리고 다른종족은 칼같이 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