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uat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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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1 15:57:37 KST | 조회 | 1,258 |
제목 |
스타2에서 유저를 위해 나오지 말아야 했던 유닛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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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에서 유저를 위해 나오지 말아야 했던 유닛들
1. 맹독충
빠른기동성과 스플레쉬유닛 그리고 1티어유닛인 덕분에 초보자든 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들 조차 컨트롤이 한계를 느낌.
게임양상 테란은 전면전이 되지 않아 의료선을 돌리고 상대를 흔들고 그 틈에 자리잡는 잡고 상대의 컨트롤 실수를 유도 해야 승리를 가지고 가는 방식
자날시절에서 상대가 나오지 않으면 무감타, 나오면 바꿔치기 해서 말려죽이기.
모 선수는 GSL결승전에서 테란은 저그를 이길 수 없다고 IMBA라고 외침
군심에서는 뮤탈의 상향으로 더욱이 밸런스 근간을 흔듬.
2. 거신
자날과 군심에서는 악명을 떨친 최악의 유닛
상당한 사거리와 스플레쉬 유닛 또한 크게 느리지 않은 기동성
거신이 쌓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그야 말로 악마의 유닛으로 돌변
3. 예언자
기동성이 상당히 빠름, 펄선광전이라는 스킬이 상당히 좋아 잠깐 놓치자 마자 일꾼 폭사
군심에서 예언자를 막냐 안막냐로 게임이 갈릴 정도로 악명을 떨침
4. 해방선
말도 안되는 사거리,나쁘지 않은 기동성
좁은 공간일 수록 상대는 무조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말도 안되는 유닛설계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마치 제2의 거신을 보는 듯한 느낌
5. 분광기
분광기의 소환 시스템과 맞물려, 다수의 병력을 아무런 손해 없이 다수의 병력을 적지에 소환을 할 수 있음.
상대편 병력과 엇갈릴 경우에 상대는 원치않은 올인성 러시로 변함.
6. 사도
사도는 광전사에 비해 체력이 좋고, 공격시에도 딜이 좋아 광전사 보다 더 쓰여지고 있고 사도 본연의 스킬로 하여금 초반부터 상대를 흔들 수가 있음. 특히나 분광기와 함께 분광사도를 사용으로도 상대를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함
나와서는 안되는 스킬
차원관문 시스템 : 자날시절부터 토스의 올인을 막냐 안막냐로 게임 승패가 관건, 사거리가 길고 스플레쉬인 거신과 일반유닛이 쌓이면 말도 안되는 화력이 발생
과거 안준영해설위원도 기사를 통해 차원관문 시스템이 밸런스를 파괴 시키는 주요 문제라고 밝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3596&iskin=esports
의료선 부스터
의료선부스터로 하여금 게임 양상이 상당히 빨리지는 결과를 가져옴. 자유의 날개시절과 다르게 아기자기한 맛 보다는 강력한 한방폭탄식의 경기 운영이 나오게 됨.
파수기 역장
공허에서는 사라졌지만, 자날과 군심은 이른바 역장을 어떻게 잘 피하는가에 따라 경기가 좌우지 될정도로 답답한 경기양상을 가져옴.
결론 - 기동성이 좋은 유닛이 사거리 또한 길고 스플레쉬까지 장착하게 되면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의 근간을 흔들 수 밖에 없음, 이것은 자유의 날개시절부터 유저들간의 밸런스 싸움으로 번짐. 또한 소환 같은 기능은 재미있는 기능이나 한쪽으로 기우는 식의 경기운영 및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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