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빨이 심한것도 한몫 함

빌드빨이야 스1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인식하는것보다 빌드 상성이 크긴 한데

 

스2는 그냥 끝나거나 반 ㅄ 만들어 버리는 빌드빨 빌드상성이 너무 많음

 

스1은 저런 빌드빨은 생더블 vs 전진건물 같은 케이스 빼면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

 

비슷한 맥락에서 조합도 유닛 조합 잘 모르고 막 뽑으면 그냥 쓰레기 되는 경우가 많음

 

워3도 그랬는데 기본유닛만 뽑거나 기본 원거리 근거리 2개 조합해놓으면 그냥 털려버리고

 

이것저것 뽑아야만 한다는게 생각보다 상당한 진입장벽을 만듦

빌드만 있고 전략이 없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건가...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스타1은 빌드가 갈려도 유불리에 있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운영은 대부분 가능했는데, 스타2에선 빌드 갈리면 죽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정찰 문제라고 생각해서
토스는 사도 테란은 스캔사신 저그는 이속업대군주
막말로 초반에 배만 안째도 어느정도 대비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거 자체가 마니악함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