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들은 수비지향이일반적이지 않나 근데 수비잇점이없다 망!

상대가  더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날빌쓰지않는이상

수비적으로 선방어 후역습으로 갈께 뻔하지 않나요?

 

당장 한국이랑 중동축구부터 보세요  상대

중동팀은 걸어잠그고 카운터 치는식으로 

실력적 열세임에도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게 전술 전략이죠 

 

지금 스2는 수비적요소들이 

철저하게 배제된체

강대강 형식의 철저한  공격지향성 게임으로

흘러가고 있지요  보는재미는 물론 있지만

 

실력적 열세인 플레이어가 

수비적 잇점을 가지고

상황을 반전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요

 

'막는다' 라는 개념이 게임내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사방팔방 아래에서 위로 공중에서

난도질이 난무하죠  막말로 

 

너같으면 게임 계속하겠니 xxㅅㄱ야

라고 말하고 싶음

사회로 따지면 이게임은 약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없다고나할까

 

현대는 기동전이지 그딴거 없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도 미국과 싸울때

산에 꽁꽁 숨어서 수비적 게릴라 전술로

싸웠다는 사실...

 

수비를해도 수비한게 아닌 RTS라....

신규유저들은 과연 게임을 계속 할지?

 

어쩌면 이런 말을 하고 

떠나진 않았을까?

 

니들끼리 다 헤쳐먹어라!!!!!  라고 말이죠

아니 그러니깐 그 기동전 양상이란게 스2는 현대니 이게 당연하다가 아니고 생산력이 너무 좋아져서 나온 상황에 가깝다라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게릴라전은 비교적 소수의 전력으로 산발적으로 치고 빠지면서 상대 전력 최대한 갉는 성격의 전술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로 이야기하는 수비라면 방어타워 찍어바르면서 병력 진격 저지하거나 상대적으로 소수의 병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일 텐데 이건 성벽 쌓는거나 야전 축성같은거에 가깝습니다.

생산력보다는 회전력과 유닛이 전장에 투입되는 속도가 너무빨라졌다는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적 본진에 바로 소환가능한 토스는 말할것도 없고
병력 태워서 부스터쓰고 스팀먹고 달려 오는 테란
점막에서 이속 버프 받고 달려 오는 저그
적 본진으로의 병력 투입이 너무 빨라요
토스도 군심까지만 해도 차관 유닛이 가성비 떨어지는 유닛들이었지만
밥값해주는 사도가 추가 되면서 차관의 사기성이 더욱 부각됐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전략의 핵심중 하나인 보급의 개념을 상당히 퇴색시켰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추가병력을 손쉽고 빠르게 보낼수 있기때문에 승기를잡았을경우에 빠르게 보급병력만 충원하면 거의 질수가 없죠 병력을 바로뽑아서 수비한다는 보급로가짧은 개념의 이점을 공격한테 준셈이니 참..

저그는 쳐맞다 군락테크 한방 이런식이닌가? 그게어렵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