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상 토스를 해보니 분광기가 미네랄유닛인게 이해는 감.

테란은 병영, 군공에서 순수 병력만 나오기 때문에 유틸리티성 유닛을 고려 할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은게 큰 장점이란걸 깨달음.

 

토스는 예언자를 가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관측선을 뽑기 마련인데

관측선과 분광기를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게임에서 한기는 꼭 필요한데 돈이 아깝기 이전에 고급병력이 나올 시간을 뺏겨서 그런가보다 함.

 

 

 

 

 

여담으로 저그를 해보니 지뢰가 진짜 개빡치네

 

그리고 전략의 다양성은 개뿔 걍 지게로봇 쿨로 돌렸으면 좋겠음.

+ 테란이 배우기는 제일 쉬운데 잘하기는 제일 어려운 종족인것같음.

빡치는건 미네랄 200짜리라는 것보다 수송사거리6에 이속도 준수하고 무한소환이 가능하다는거...

그 전략의 다양성 때문에 은폐유닛에 너무 취약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