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종빨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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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3 19:08:09 KST | 조회 | 695 |
제목 |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스타1 컨셉 그대로 배껴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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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이나 능력치도 얼추 비슷하게 해줘야되는데
스타1때 scv는 다크에 2방이었는데 스타2에선 왜 대체 1방인거임?
스타1때 터렛은 75원이었는데 스타2에선 왜 100원?
내가 보기에 테란이 같은 견제겜을 해도 불리한 이유가(애초에 같은 견제를 한다는것자체가 종족특성에 어긋나는건 물론이고
견제수단은 똑같이 줬는데 저그 프로토스의 종족특성은 그대로 유지했다는점이 참 어처구니가 없다)결국엔 본진을 수비할수있는
수단이 유일무이하게 미포 하나밖에 없는데 견제쌈을 하게 되면 광자과+광자포+추가소환의 효율이나 저그의 기동성 및 촉촉 여왕
수비의 효율에 비해 미포는 진짜 심각할정도로 부족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음
미포 가격 75원에 암흑기사 건설로봇 2방으로 만들어도 앰기때문에 유리한 경기가 터진다거나 그런 양상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견제쌈에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수는 있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부족한게 현테란임
다른얘기로 다른종족입장에서 특히나 차붕이 빡치는건 차붕이 소환하는 병력이 테란본진에서 생산되는 병력보다 더 빨리 많이
나옴 테란은 애초에 견제를 가도 차붕처럼 소환개념이 아니라 이득으로 거둘수있는 한계란게 있는데
플토는 차붕 보내고 병력없으면 오잉? 사도 광전사 암흑기사 이빠이 소환찍고 본진 초토화시키면 앞마당 마비되기전에라도
부랴부랴 본대병력 소환해서 막아야되고 차붕으로 병력찍다가도 상대 병력 보이면 오잉? 귀환시키면 돈도 차관쿨타임도
그대로 원상복귀되고 심지어 후속타도 플토는 차붕만 살아잇으면 후속타 짤릴염려가 없는데
테란은 잠깐하는사이에 후속타 짤려먹히는건 기본이고 같은 끊어먹기 견제라도 들어가는 피지컬난이도 자체가 다름
그나마 저그전은 당연히 본질적으로 테란이 마이크로 컨트롤 종족이라 힘든건 있어도 어떻게 피지컬로나마 찍어누를만한 변수
의 여지라도 존재하는데
프로토스는 그마저도 안됨 빌드쌈 심리쌈에서 일단 한수앞을 봐야되면서 동시에 피지컬은 한템포 빨라야되는 기적의 밸런스
이게 게임이라고 생각 안한다
이건 그냥 스타3을 만들기 위한 블쟈의 연습용 도구로밖에 안보임
이정도면 dk나 블리자드나 의도적으로 이렇게 밸런스를 맞추는거라밖에 생각이 안됨 머리가 있으면 저렇게 못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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